[에듀테크 주간 리포트]12월 2주차 : 학습지 시장 성장 한계 고군분투, 에듀윌 3년 만의 흑자 전망, 웅진씽크빅 '한걸음 먼저 인물 AR피디아' 출시

안녕하세요. Elena Project의 Elena입니다.

한 주간 에듀테크의 주요 뉴스를 전달하는 에듀테크 주간 리포트,

지금부터 2024년 12월 둘째 주 리포트를 시작하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18시에 발행되는 에듀테크 주간 리포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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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지 시장 성장 한계 고군분투

 학습지 시장' 빅 3' 교원, 웅진씽크빅, 대교가 성장에 한계를 맞아 고군분투 중입니다. 기업마다 인력 재배치, 조직 슬림화를 진행해 경영효율화 및 에듀테크 분야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성장 한계의 이유로 교육 환경의 변화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따릅니다.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온라인 강의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방문학습지 시장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복합적인 영향으로 빅 3 기업들의 매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IT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려고 합니다. 에듀테크 시장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교원은 AI 분석 기반의 에듀테크 상품 '아이캔두'와 '스마트 구몬 N'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교는 AI 학습 서비스 '눈높이스쿨원', '대교 써밋', 시니어 사업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웅진씽크빅은 글로벌 시장에서  'AR피디아', '링고시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기업들이 에듀테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기술 개발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기 울음소리 줄어들더니"…교육업체 '곡소리'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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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듀윌, 3년 만의 흑자 전망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3년 만에 흑자 달성이 전망됩니다. 코로나 기간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왔던 에듀윌은 2022-2023년 2년 연속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이유로 부동산 시장 냉각에 따른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요 위축과 공무원 채용 정책 변화, MZ세대의 공무원 선호도 하락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간 턴어라운드를 확실시하고 있습니다. 턴어라운드 이후에도 기존 주력 사업을 보완할 신규 사업 진출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에듀윌은 에듀테크·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약하는 교육기업들과 MOU를 체결하여 해결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듀윌, 3년 만의 흑자 가시권…줄어든 외형·새 먹거리 문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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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웅진씽크빅, '한걸음 먼저 인물 AR피디아' 출시

 웅진씽크빅이 자사 대표 인물 전집 시리즈 '한걸음 먼저 인물'에 증강현실(AR) 인터랙션 기능을 탑재한 체험형 독서 솔루션 '한걸음 먼저 인물 AR피디아'를 출시했습니다. '한걸음 먼저 인물 AR피디아'는 저명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3D 캐릭터로 제작해 아이들이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집입니다. 제품에 높은 도서 인식률 구현을 위해 인공지능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고도화된 증강현실 체험활동이 가능합니다. 이번 제품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솔루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몰입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 ‘한걸음 먼저 인물 AR피디아’ 시리즈 출시

한걸음 먼저 인물<도서/전집<제품 · 서비스 |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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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4년 12월 둘째 주 에듀테크 주간 리포트였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